여행후기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박학다식하고 유쾌했던 히시게 가이드님과 점잖고 예의 있던 일행들 덕분에 행복했던 몽골여행:)
먼저 칭기즈칸 공항에 내려 양복 입고 여행이지 피켓 들며 반겨주던 히시게 가이드님. 버스에서 자기소개 시작과 동시에 일정을 꼼꼼히 브리핑해 주셨다. 가는 길에 무지개가 떠서 3박4일간 미소를 잃지 않으셨던 친절한 운전기사님과 합의하여 잠시 멈춰주어 살면서 일곱 색깔이 빛나는 무지개도 처음 봐서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 게르에 도착해서는 패키지의 일행들 방 하나하나 가이드님이 들려 더 필요한 건 없는지 불편사항은 없는지 라디에이터까지 친절하게 다 켜주고 가셨다. 저녁이 되어 별을 보러 가는 길에는 가이드님의 큰 플래시 손전등을 따라 어두운 길도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별자리뿐만 아니라 구름의 모양 몽골의 기후까지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게 들으며 수많은 별도 감상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여유롭게 조식도 먹고 게르 앞에서 일행들이 예쁘게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활기찬 아침이 시작되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였지만 트래킹은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에 사진 찍어가며 쉬어가는 시간도 있어 여유롭게 누구나 갈 수 있을 정도였다. 광활한 몽골의 초원과 가는 길의 계속되는 몽골의 역사나 전통 등을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눈 깜짝할 사이 도착하였다. 어느 배경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 사진 가능했던 테를지 공원 생각 이상으로 너무 멋있어서 감동이었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몽골의 대표 음식 허르헉은 앞 팀에서 캠프식이 맛없다는 평이 많다고 하여 가이드님이 아는 맛집으로 데려가 주셨다. 맛집답게 잡내 하나 없이 모두가 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감탄을 하며 여태까지 우리가 먹은 양 꼬치는 가짜였다고 허르헉이 인생 양고기라 외쳤다.
셋째 날, 울란바토르 시내의 칭기즈칸 박물관 투어에서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한 가이드님 덕분에 한국의 역사와 몽골의 역사 비교 설명까지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박물관 투어였다. 원래 박물관을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가이드님의 재밌고 쉬운 설명 덕분에 기억에 많이 남아 같이 간 친구는 지금도 유튜브로 몽골 역사나 음악을 들으며 출근길을 보내고 있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여행이지를 처음 선택했던 건 가격과 일정 때문이었지만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가이드님과 같이 간 일행들 덕분에 몽골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추억을 되새기며 여행이지를 선택하고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몽골 여행은 여행이지가 답이라고 소개해 주고 다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