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엄마 모시고 먼길을 가야하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되고 여러가지 걱정들도 많았는데 일정을 보내면서 내내 즐겁고 그 다음 일정도 기대만 했던것 같아요^^ 
숙소와 식사메뉴도 까다로운 엄마에게 맞을지 염려했던 것과 달리 엄마가 맛있다고 얼마나 잘 드시는지 딸로써 엄마가 행복하는것을 보고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모든 것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가이드님 덕분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감사하다는 말 이상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김밥까지 센스있게 챙겨주셔서 오는 내내 배고프지 않고 편안하게 도착했답니다.
참! 저희 딸은 가이드님 목소리가 듣기 편하다고 하고 엄마는 벌써 팬이 되셨습니다👍
이 행복으로 앞으로도 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 위에, 가족들과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교원투어와 이종환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